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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IR BOX
누군가 그런말을 했었다. 해당 챔프를 3회정도 플레이 해보고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으면 그 챔프는 버려야 하는 챔프라고. 내게는 야스오가 그런 챔프 중 하나였다. 남이하면 OP, 내가하면 피딩. 현재에는 생각이 조금 바뀐게, 3회 정도 플레이 해 보는것 만으로는 그 챔프를 잘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한다. 물론, 보통 사람에 한해서. 최근 다 늦게 야스오를 파기 시작하면서 프로젝트: 야스오 스킨도 장착했다. 스킨을 장착하면 뭔가 더 잘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. 물론 기분만. 앞 서 이렐리아 템트리 포스팅에서는 랭에서 써먹는 챔프의 템트리와 라인전을 따로 나누어 포스팅하기로 했었는데, 라인전에 관한 이야기만을 따로 포스팅 하기에는 좀 썰렁할것 같아 챔프별 템트리에 라인전 팁이나 소소한 다..
앞서 리그오브레전드, 롤의 랭겜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해서 이야기를 해 나가기로 했다. 지난 포스팅에서 랭겜을 뛸 때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제는 실전이다. 라인마다 잘하는 챔피언이 하나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, 내가 주로 선택하는 챔피언의 템트리와 라인전을 포스팅 해 볼 작정이다. 라인 중에도 특히 본인의 성향과 잘 맞는 라인이 있게 마련인데, 나는 그게 탑 라인이다. 다른 포지션의 승률은 평균적으로 50%정도에 지나지 않지만, 탑 라인의 승률은 60%이상을 유지하고 있다. 결국 점수를 올리는 주 라인은 탑라인이었나... 내가 주로 다루는 탑 챔프는 이렐리아를 누구는 고인으로 평가하기도 하고, 또 누구는 좋다고 하는데, 어떤 챔프든 파일럿의 역량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