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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, 쿤, 건국대학교를 노닐다! 본문
안녕하세요- 건대 헤어박스 하리팀장이에요!
헤어박스 멍뭉이들의 일상, 궁금하셨나요?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어요- 코코랑 쿤이도 너무 신나서 졸래쫄래 행복해하며 다녀왔답니다. 바로 앞에 건국대학교가 있어서 종종 건대 호수랑 잔디밭에 산책을 다녀 오거든요!
둘다 너무 신나서 막 뛰어가는 바람에... 헥헥. 따라가기 힘들었어요ㅠ 다들 코코와 쿤이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줘서 너무 뿌듯했어요!
짜식들, 키운 보람이 있구먼. 후후
담비샘이랑 저랑 투샷!
앞서 가는게 저에용. 코코야 좀 천천히가... 힘들어...
코코는 힘이 너무 좋아서 제가 산책 당하는 기분이에요 ;
산책 한 번 당해 보실라우? ㅋㅋㅋ
물 만난 고기마냥 뛰노는 아이들
코코 꼬리 좀 보세요 ㅋㅋㅋ
완전 마스코트. 지나가는 사람들 엄청 신기해 함.
이름표가 필요 없는 우리 코코.
금방 찾을 수 있겠죠?
쿤이는 안아달라고 칭얼칭얼. 벌써 힘든가봐요.
며칠 전 쿤이데리고 나갔다 왔는데, 쿤이가 안아달라고 계속 칭얼거리니깐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"넌 커서 못 안겠다 야~" 하심. 그래- 코코가 있어 니가 작아 보였던 거다. 너 엄청 무거워...
이런 미소 간만이구나 얘들아... 이뽀♡
쿤이 애기.
행복해 보이는구나.
너무 귀엽다 너. 발바닥 좀 보세요 ㅋㅋㅋ
네... 둘 다 개기절 했어요.
너무 오랜만에 산책을 시켰더니 지쳤나봐요. 귀여운 녀석들. 따뜻해지면 자주 좀 데리고 나가야 겠어요. 담번엔 한강으로 고고싱? 으...응? 얘들아?